부활 1
러시아문학의 전설, 러시아문학의 최고 권위자인 박형규 교수의 맛깔 나는 번역으로 부활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역자의 독특한 문체와 풍부한 어휘 구사로 전편을 완전히 새롭게 번역하여 다시 태어난 톨스토이의 만년작 『부활』!!
사법제도와 교회제도 등 당대 러시아의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날 선 비판을 가한 천재적 대문호 톨스토이의 문제의 화제작!!
교회제도를 비판하여 러시아정교회로부터 파문당한 톨스토이의『부활』!!
장편소설 『부활』은 19세기 러시아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이자 사상가로서 걸었던 톨스토이의 이전의 모든 행적과 19세기 모든 예술의 ‘결산’이기도 하다. 이 위대한 장편소설은 『부활』 이후 잇따르고 있는 창작자의 예술에서라기보다는 새로운 20세기 예술의 계승을 가졌던 ‘단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