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 저자
- 초록담쟁이 저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 출판일
- 2019-11-19
- 등록일
- 2020-02-2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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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행복을 가져다줄 그날의 추억을 그리는네이버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수 460만 초록담쟁이 작가의 첫 그림 에세이아름다웠던 시절을 정겹고 따뜻하게 그리는 초록담쟁이 작가의 그림을 한 권의 그림 에세이로 엮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아름다웠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하고 있는 이 그림들에는 작가가 산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 풍경들이 담겨있다. 그림의 시작은 자연 속에서 감탄하며 누렸던 그때 그날들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그리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다는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면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누리며 살았던, 사람들과 더 가까이 정을 주고받던 시절에 대한 기억들을 고스란히 떠올리게 한다. 저마다에게 있을,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은 그날들이 오늘 우리의 마음을 두드린다.“너무나 작아서 더 소중하고 반짝이는 기억들…이제 다시는 그 시절, 그곳으로 되돌아갈 수 없지만무수한 기억의 씨앗을 품고 한 송이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하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자연을 닮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주로 어린이와 자연을 소재로 부드러운 선이 돋보이는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왔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어린 날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연재물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일러스트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우리 반』『붉은 실』『빨간 머리 앤 모빌 아트북』『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여름, 새콤달콤 향기 가득히여름 날 오후 16 · 봉숭아 꽃물 18 · 보랏빛 향기 20 · 할머니의 원두막 22 · 자두 향 가득히 24 · 전설의 고향 26 · 고요하고 잔잔한 28 · 친구야 노올자! 30 · 초여름의 그 밤 32 · 너는 알고 있었을까 34 · knock, knock 38 · 소나기 40 · 항해 42 · 초록빛 여름 속으로 44 · 비 오는 날에는 46 · 야외 스케치 48 · 꽃보다 어여쁜 이름 50 · 툇마루에 앉아 58 · 모험가 60 · 장미꽃 향기 62 · 달달한 아침 64 ·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66 · 내 마음에 비가 68 · 빨간 대야 수영장 70 · 그리는 시간 72 · 여름날의 마당 74 · 노을 바라기 76 · 신비로운 밤 78 · 어딘가로의 여행 80 가을, 사락사락 갈대밭 사이로광합성이 필요해 84 · 창가에서 86 · 어릴 적 문방구 88 · 내 인생 최대의 고민 90 · 기찻길 따라 92 · 목욕탕 앞에서 94 · 선인장 96 · 도토리 심부름 98 · 그 집 앞 100 · 날아 보자꾸나! 102 · 별 따는 소녀 104 · 낙엽 밑에서 106 · 책이 좋아서 108 · 뻥이요! 110 · 너의 위로 112 · 자작나무 길 114 · 마을버스 정류장 116 · 양 세는 밤 118 · 독서 여행 120 · 마법사 122 · 갈대숲 속 오솔길 124 · 간질간질 126 · 힐링 타임 128 · 완벽한 오후 130 · 새참 시간 132 · 달콤한 휴식 134 · 엄마 손을 잡고 걸으면 136 · 시골집의 가을 138 · 기다리는 마음 140 · 가을 선물 142 · 소녀의 방 144 · 우리들만의 캠핑 146 · 소풍 사진 148 · 하굣길 150겨울, 가만가만 기다리는 계절할머니의 꽃 이불 154 · 겨울이 오는 길목 156 · 라디오 사연 158 · 귀를 기울이면 160 · 첫눈을 기다리며 162 · 시골집의 겨울맞이 164 · 마법의 계절 166 · 그날따라 자꾸만 168 · 함께 걷는 길 170 · 엄마랑 실 감기 172 · 너만 보면 174 · 겨울 나무를 노래해 176 · 내 영혼이 따뜻했던 시절 178 · 기다림 180 · 크리스마스 준비 182 · 딱 걸렸어! 184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며 186 · 겨울 잠 188 · 교회 오빠 190 · 전화기 너머 192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194 · 향긋한 휴식 196 · 눈 오는 창가 198 · 꽃 이불 위에서 200 · 새해가 되면 202 · 할머니 방 204 · 그때 그곳 206 · 난로의 추억 208 · 겨울 목련 210 · 파랑새 212 봄, 팡팡 터지는 빛깔들아프고 난 뒤 216 · 이제 그만 일어나 218 · 이불 빨래 220 · 봄맞이 222 · 졸업식 224 · 봄을 걷는 시간 226 · 이미… 봄 228 · 봄바람 230 · 빨간 우체통 232 · 우리들만의 스케치북 234 · 꽃 사세요! 236 · 경운기 드라이브 238 · 봄맞이 노래 240 · 봄의 색깔 242 · 구연동화 244 ·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246 · 티타임 248 · 봄 나들이 250 · 노래하는 계절 252 · 소풍날 아침 254 · 엄마의 카스테라 256 · 아침마다 258 · 그리운 친구에게 260 · 그런 밤 262 · 너와의 산책 264 · 눈물이 나는 날이면 266 · 빵집 앞에서 268 · 오늘도 숨바꼭질 270 ·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272 · 집으로 274 · 행복해 276 · 꽃 가게 앞에서 278 · 자화상 그리기 280 · 어른이 된 피터팬 283 · 산수유 꽃이 피는 계절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