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누워서 떡 먹기 육아

누워서 떡 먹기 육아

저자
문현경 저
출판사
마음세상
출판일
2019-06-20
등록일
2019-09-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9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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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육아가 제일 쉬웠어요


▶ 평범한 주부의 특별한 육아 지침서


현모양처를 꿈꾸던 한 여자가 있었다. 조금 늦은 나이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이는 생각처럼 그녀에게 빨리 와 주지 않았다. 점점 지쳐가고 있을 즈음 그녀에게 소리 없이 천사가 다가왔다. 기다렸던 일이기에 누구보다도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태교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했다.
육아를 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어릴 적 막연하게 꿈꿔오던 좋은 엄마를 몸소 실천하며 살고 있는 그녀다. 아이를 갖고 낳고 기르는 일은 정말 중요하며 경건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 소중하고도 경건한 일을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1순위로 두고 차근차근 준비했다. 그녀는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했다. 아이는 그렇게 가져야 한다.
생겼기에 낳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낳아서 사랑을 주며 키워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철칙이다. 그렇게 사랑을 주고 키운다 해도 엇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렇게나 책임감 없이 대충 키운다는 것은 부모로서 직무유기이다.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몸가짐을 바로 하고 새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걸 안 순간부터는 더 정신 바짝 차리고 태교에 힘써야 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뱃속에 있을 때가 좋았다고들 하는 얘기가 틀린 말이 아닌 만큼 육아는 힘들고 고통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녀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녀는 내 아이가 사회가 바라는 성공을 이루어야만 육아책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와 내가 같이 커나간 성장기다. 아이를 통해서 내가 자란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육아가 처음인 엄마들과 나누려고 마음먹었다. 엄마가 처음인 엄마들에게 내가 아이를 기르면서 발견한 팁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다섯 살 때부터 지금 중1이 될 때까지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는 아이로 키우기까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엄마이기에 노력했다.
감사하게도 지금 아이들에게 엄마가 최고야. 엄마의 딸,아들로 태어나 정말 좋다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보다 더 행복한 엄마가 있을까? 모든 세상의 엄마들도 그녀처럼 이런 찬사를 받길 바란다. 육아에 허덕이고 방향을 잡지 못하는 분들이 이 책을 만나 육아의 단 하나의 팁이라도 얻는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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