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언제나 영원한 기적이다
책 소개
미국 대통령이 되려는 남자가 있다.
사실, 그는 되고 싶지는 않다.
그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UN에서 사무총장이 되라고 연락하는.
두 사람은, 두 연인은 결혼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두 연인을 바라보고 있는데...
프랑스 루브르.
그곳을 혼자서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
스위스.
알프스를 기증받았다면?
국제 연합의 러브콜까지.
게다가 펠프스는 수영을 가르쳐준단다!
뵈른 달리는 크로스컨트리를 가르쳐준다고 하고...
뉴욕타임즈 연간 베스트셀러 1위를 계속해서 휩쓸은 두 작가.
두 연인의 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자 소개
저자 : 제네시스
문학가 제네시스는 오랜 세월동안 문학, 인문서를 집필한 작가이다. 여러 권의 책들을 다양한 곳에서 출판한 작가이고, 여러 곳에서 함께 팀워크 작업을 했었다. 많은 글을 편집하고 집필, 출간했고 언제나 희망을 선택하며, 빛과 어둠 중 빛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왔다.
책 속으로
*
“예쁘고 훌륭한 사람이야.”
언젠가, 남자는 여자에게 속삭였었다.
“예술은 아름다워. 헨델은 클래식의 어머니로 불리잖아.”
여자는 그렇게 말하며, 고풍적인 클래식과 관련된 식견을, 지혜를 발견하고는 했다.
남자는 미소를 짓는 여자를 보면 행복했다.
“난 그것보단 문학이 좋은데.”
남자는 문학을 좋아했다.
“난 클래식도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해.”
여자는 클래식을 제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클래식은 문화의 하나라고 생각했다.
“난 당신을 좋아할 뿐이야.”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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